올랜도 블룸, 중요 부위 노출로 조롱거리 되자 분노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이탈리아서 올누드 데이트

성유정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영국 데일리스타 홈페이지)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뜻하지 않은 사진 유출로 분노하고 있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지난 2일(현지시간)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랜드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해변에서 패들보트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올랜도 블룸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누드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보도 사진에서는 중요 부위를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인터넷에서는 수정이 되지 않은 원본 사진이 유출됐다. 네티즐은 올랜도 블룸의 사진에 조롱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랜도 블룸은 굴욕감을 느끼고 격한 분노를 드러냈으며 연인 케이티 페리가 그를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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