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남1970 중 한 장면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SBS 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박신혜와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는 ‘달콤남’ 김래원의 파격적 과거 출연작이 화제다.

그는 2014년 유하 감독의 ‘폭력 3부작’ 마지막편인 ‘강남 1970’ 출연해 굴곡진 인생사를 살아온 인물을 연기했다. 특히 극중 배우 이연두와 함께 선보인 강도 높은 정사신이 지금까지도 화제다.

당시 김래원은 탄탄한 복근에 완벽한 바디라인을 만들어 이연두와 함께 농도 짙은 정사 장면을 완성해 냈다.

최근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제작발표회 무대에 선 이연두는 과거 인터뷰에서 “김래원 선배와 거친 호흡의 베드신이 정말 잘 맞았다”고 전한 바 있다.

스타에이지 김수연 기자 7220828@hanmail.net 김수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