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임수정, 경찰 카리스마 물씬

박여훈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방송캡처)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루키' 임수정이 신입 경찰로 나서 구리 절도범 검거에 돌입했다.

24일 방송된 KBS2 '루키' 4회에서는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임수정이 신입 경찰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루키의 임무는 두 명의 용의자 차량을 CCTV로 찾는 것이었다. 임수정은 CCTV로 용의자를 확인한 후 검거를 위해 대전으로 출동했다.

이후 검거에 성공한 임수정은 절도범을 상대로 취조를 시작했다. 범죄자는 "나이 60먹었는데 돈 한 푼 없고 병원비도 필요했다"며 변명했지만 이내 범행을 자백했다.

임수정은 이렇게 강력계 신입 경찰로서의 임무를 완수했고 이후 인터뷰에서 "그 사건은 너무 복잡했다. 그 사건은 제가 해야 될 것들을 못하니까 답답하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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