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마마' 라인업!..자넷 젝슨부터 방탄소년단·트와이스·송중기까지

김지연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김지연 기자] 국내 대표 가요 시상식인 'MAMA'가 홍콩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2018 MAMA FANS' CHOICE in HONGKONG'가 방송을 앞둔 가운데 그 라인업에도 시선이 쏠린다.

'2018 MAMA FANS' CHOICE in HONGKONG'는 오후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공연한다. 레드카펫은 3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한다. 본방송은 오후 8시부터 Mnet을 통해 생중계된다.

라인업에는 그룹 갓세븐, 나플라, 더 콰이엇, 로이킴, 마미손,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비와이, 선미, 세븐틴, 스윙스, 아이즈원, 오마이걸, 우주소녀, 워너원, 창모, 청하, 타이거JK&윤미래, 팔로알토, 헤이즈, 임준걸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MC는 배우 송중기가 맡는다. 시상자에는 자넷 잭슨, 안젤라 베이비, 김동욱, 서현진, 차승원, 이요원, 김사랑, 한예슬, 황정민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앞서 방송된 한국과 일본 '2018 MAMA'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k-pop 가수들의 무대도 찾아올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배우 정해인이 MC를 맡고 공원소녀, 김동한, 네이처, 더보이즈, 빈첸,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아이들, 워너원, 이달의 소녀, 프로미스 나인, 형섭x의웅, 딘링, 히라가나 케야키자키46, 마리온 조라, 오렌지, 더 토이즈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일본에서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워너원, 몬스타엑스, 마마무, 뉴이스트W, 아이즈원, 스트레이키즈가 출연했다.

한편 '2018 MAMA FANS' CHOICE in HONGKONG'은 오늘(14일) 오후 6시 레드카펫으로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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