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의 샤이 스마일, 영화 행사에서도..

사진찍다 말고 부끄럽다 퇴장 ‘화제’

정수아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포커스뉴스)

[스타에이지=정수아 기자] 포토월 행사 중 부끄러워 퇴장한 배우 정유미가 화제다.

정유미는 오늘(28일) 오후 열린 한 화장품 포토월 행사에서 갑작스럽게 웃음을 터트린 후 퇴장했다.

그는 영화 ‘부산행’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부끄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

정유미가 출연한 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 재난 영화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돼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정유미와 마동석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 부산행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