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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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SBS) |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배우 최정윤이 결혼 5년 만에 엄마가 된다.
11일 관계자에 따르면 최정윤은 올 초부터 임신 계획을 세워 현재 임신 20주차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출산 후에도 연예계 활동은 계속 이어간다.
최정윤은 2011년 12월 윤태준과 결혼했다. 그녀는 지난해 SBS '주먹쥐고 소림사' 등에 출연해 "멋지고 착하고 바른 아이 순풍 낳게 해주세요"라고 외쳐 임신 계획에 대해 알린 바 있다. 현재 임신 20주차인 최정윤은 오는 11월 엄마가 될 예정이다.
최정윤은 1996년 MBC '남자셋 여자셋'으로 데뷔했고 지난해 SBS '청담동 스캔들'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윤태준은 1999년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활동한 뒤 미국 유학을 떠나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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