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슈어)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화보를 통해 아찔한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29일 매거진 슈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리와 함께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함께 실었다. 경리는 스윔수트를 입고 숲에 누워 고혹적인 눈빛을 선보였다.

평소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어왔던 경리다. 그녀는 슈어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에게 긴장감을 주는 여자가 되고 싶다. 누군가의 뮤즈가 된다는 것은 너무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경리는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워낙 마르고 길쭉하다. 그중에서 나는 살이 좀 있는 편”이라며 “한 번도 말랐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망언을 던지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의 몸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경리는 “몸 자체에는 큰 고민은 없지만 잘 붓는 게 고민”이라고 했다. 이어 “반신욕도 하고 혈액순환에 좋다는 마그네슘도 챙겨 먹는 등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붓기를 빼는 비결도 함께 전했다.

스타에이지 박여훈 기자 likejs486@naver.com 박여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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