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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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역비 웨이보) |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중국 톱 여배우 유역비가 새 영화 무대인사에 10명의 경호원을 대동했다.
3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유역비는 이날 중국 칭다오에서 진행된 영화 '원래니환재저리' 홍보 무대인사에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유역비는 총 10명의 안전요원의 보호를 받았다. 팬과는 늘 10m 이상의 거리를 유지했으며 영화관의 첫째 줄 착석도 금지했다.
유역비는 앞서 5월 영화 '야공작' 홍보를 위한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의 습격을 받은 바 있다. 유역비는 자신에게 갑작스럽게 달려든 남성 팬으로 인해 넘어져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었다.
이 같은 사건을 겪은 유역비이기 때문에 신작 무대인사에서 경호 인력을 보충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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