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할 말 없을 수밖에

성유정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배우 서현진이 에릭과의 열애설에 짧은 대답만을 남기고 황급히 공항을 떠났다.

서현진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tvN 드라마 '또! 오해영' 배우들과 포상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지난 6일 에릭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여서 취재진의 관심은 뜨거웠다. 서현진은 그러나 열애설 질문에 "저희 기사 냈어요"라는 말만 남기고 공항을 벗어났다.

앞서 한 매체는 서현진과 에릭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펄쩍 뛰었다. 열애설이 보도된 지 불과 10분도 채 안 된 시점이었다.

서현진과 에릭은 '또! 오해영'에서 각각 해영과 도경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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