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훈 기자
승인
의견
0
|
(자료=이수진 인스타그램) |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이동국과 그의 아들 대박(이시안)이의 다정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시간 아빠와 아들. 요즘 대박이가 푹 빠져 있는 건강 간식 그릭요거트. 대박신기 안 떨어져. 몇 개를 먹어 치울 거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이동국과 대박이는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릭 요거트를 먹던 중 이동국이 숟가락을 거꾸로 들어도 떨어지지 않는 장난을 치자 대박이도 아빠를 따라서 직접 숟가락으로 요거트를 떠보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동국과 대박이의 똑 닮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송에서 제대로 걷지도 못할 당시의 모습부터 공개되어 왔던 대박이다. 그런 그가 금세 성장해 아빠와 장난을 치는 모습에 팬들은 엄마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