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 중 부상’ 이국주, 라디오 생방송은 소화
박여훈 기자
승인
의견
0
|
(자료=방송캡처) |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방송인 이국주가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 생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기로 했다.
이국주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이국주가 오늘 '영스트리트' 진행을 하기로 결정했다. 라디오 생방송은 몸을 최대한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방송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생방송 진행 이후에는 '영스트리트' 제작진과 상의해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생방송 스케줄 외에 나머지 스케줄은 모두 취소한 상황이다. 이 관계자는 “다음 주 정도는 되어야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국주는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의 브레이크 타임에 부상을 당했다. 부상 즉시 응급실로 향해 검사를 받았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