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NEW)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가 17일 홀로 귀국했다.

21일 월간지 여성동아에 따르면 김민희는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비행기 출발 직전 승무원의 안내를 받으며 탑승했다. 이후 17일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해 마중 나온 것으로 보이는 젊은 남성과 함께 황급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김민희는 스캔들 보도 직전인 6월 중순 미국으로 출국한 이후 한 달간 행방이 묘연했다.

홍 감독은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 당시에도 김민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 매체는 김민희가 프랑스와 가까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볼 때 줄곧 홍 감독과 일정을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스타에이지 박여훈 기자 likejs486@naver.com 박여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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