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허영지 인스타그램)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가 근황을 전했다.

허영지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마미 #점심식사 전 #오랜만이에요 하늘은 유난히 맑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허영지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입술을 쭉 내밀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 그녀는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데 얼굴의 반절이 가려지면서 의도치 않은 소두 인증 사진을 남기게 됐다.

허영지의 뒤로는 그녀의 엄마가 전화를 받고 있다. 모녀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연출했다.

스타에이지 박여훈 기자 likejs486@naver.com 박여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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