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이지=정수아 기자] 종합격투기 송가연 선수가 법정 공방을 마치고 오는 10월 이후 복귀 소식을 전했다.

송가연은 지난해 4월 로드FC/ 수박E&M 측에 계약 해지 요청을 했다. 이후 기사를 통한 수박E&M의 반박 등으로 논란이 계속되자 외부와 접촉을 끊은 상태다.

송가연은 소송 진행 중에도 훈련에 매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 동안 미흡했던 부분을 훈련으로 채워나가고 있는 셈이다.

매니지먼트와의 민‧형사 소송은 오는 10월 최종 선고된다. 법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10월 이후에는 종합격투기 선수로 복귀 가능성을 내비쳤다.

하지만 현재까지 복귀 단체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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