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김래원’ 투샷 온라인 들썩…“우린 이런 투샷을 원했다”

김수연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윤균상 SNS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배우 윤균상과 김래원의 훈훈한 ‘브로맨스 투샷’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지난 26일 윤균상은 자신의 SNS에 “팬으로 봤을 때 보다 선배님으로. 형님으로 본 모습이 더더 멋지고 따듯하고 재밌는 신경외과 홍지홍 교수님”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촬영 중 윤균상 김래원이 잠시 시간을 내 찍은 것이다. 극중 두 사람은 박신혜를 사이 두고 사랑을 싸움을 벌이는 사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훈훈한 모습이 있다니” “너무 기분 좋은 투샷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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