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광고 모델도 위태...화장품 광고 내려놨다

김민희, 모델 활동한 화장품 광고에 위약금 물어...

박여훈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CJ엔터테인먼트)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가 모델로 활동 중이던 화장품 광고 회사에 위약금을 물었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지난해 8월 모델 계약을 한 P사 측에서 김민희를 상대로 광고 모델로서 이미지를 훼손시켰다며 위약금을 요구했고 결국 수억원을 물어냈다”고 밝혔다.

P사는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다. 김민희는 지난해 여름 계약하며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불륜 스캔들로 인한 이미지 훼손으로 적지 않은 타격과 손해를 입혔다는 이유에서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미국으로 출국한 김민희는 지난 17일 혼자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으나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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