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이지=정수아 기자] 팝스타 저스틴비버의 잇따른 연애 행보가 할리우드 통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저스틴비버는 1일(현지시간)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외신들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저스틴비버에게 호감을 느껴 접근했다. 저스틴비버도 이를 막지 않았다”는 내용의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앞서 저스틴비버는 지난해 12월 11일 미국 LA에서 한 클럽 파티에 참석했다가 15세 연상 커트니 카다시안과 호텔 동침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클럽에서 파티를 함께 즐긴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함께 호텔에 들어 갔다가 다음 날 아침 나오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외신들은 “저스틴비버가 올해 크리스마스에 커트니 카다시안을 자신의 가족들에게 소개시킬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저스틴비버와 커트니 카다시안 양측 모두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지 않아 기정사실화 되었다.

저스틴비버와 커트니 카다시안은 15세 차이가 난다. 이번에 열애설에 휩싸인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저스틴비버보다 1세 많다.

스타에이지 정수아 기자 carristory@naver.com 정수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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