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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가네트워크, 나르샤 인스타그램) |
[스타에이지=오나경 기자] 대표 성인돌 나르샤의 색다른 모습이 화제다. 나르샤가 이날(1일)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차안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서로에게 기대어 행복하게 웃고 있다. 나르샤는 평소 섹시한 모습을 살짝 접어두고 청순한 모습을 뽐냈다.
나르샤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오늘 밤에 출발합니다. 맘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 다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 안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예쁜 모습 가득 가득 담아 올게요. 남편 공개"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두 사람은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앞서 나르샤는 동갑내기 사업가와 10월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