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왼쪽)와 한보름.

[스타에이지=이하나 기자] FT아일랜드의 메인 보컬 이홍기(27)와 배우 한보름(30)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9일 연예 매체 OSEN은 좋은 관계를 맺어오던 이홍기와 한보름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볼링 애호가인 이홍기와 한보름은 볼링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보름은 지난달 30일, 프로 볼러에 도전한 이홍기를 응원하기위해 '2016 남자 22기 프로볼러 선발전' 2차전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이홍기는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 1집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보름은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다. 2013년 SBS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의 첫사랑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영와 '결정적 한방', '밤의 여왕' , '위기의 여행' 등에도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14년 SBS 드라마 '모던파머'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스타에이지 이혜원 기자 senajy7@naver.com 이혜원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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