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B1A4·엑소·블랙핑크·다이아 "수능 대박" 응원글

정우재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B1A4 바로 인스타그램>

[스타에이지=정우재 기자] 아이돌 가수들이 SNS를 통해 수능 응시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17일 B1A4 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험생여러분들 오늘 여러분들이 그동안 하신 노력 마음껏 뽐내시고 좋은결과있길 기도할게요 화이팅!!! #수능 #대박 #추우니까옷따뜻히 #baro"라고 응원했다.

엑소 찬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자신이 올린 글을 캡처해 "이 글을 쓴지도 벌써 1년이나 지났습니다!! 새삼 또 시간이 빠르다는 걸 느끼네요 내일은 그동안 고생하신 수험생 여러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시간입니다!! 공부가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걱정하고 조마조마 하고계신분 들도 많을테지만!! 오늘내일만큼은 마음을 비우고 편안하게 시험을 치룰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할수있지!? 내일 추우니까 옷 따듯하게 입고 오늘은 내일을 위해서 일찍 자러가자!! 내가 기도할게요!! 오늘 대상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여러분 하띵"이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어 해시태그에 "이 글을 "#만점받으면나랑밥먹자"는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블랙핑크 제니도 응원에 동참했다.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BLACKPINK#JENJEN오늘넘추워요#감기조심#보고싶다모두모두 #이건오늘이아닙니다#수능화이팅 hello world"이라며 해시태그를 걸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다이아 정채연은 학원강사 차길영과 수능응원곡을 함께 부르며 수험생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들이 같이 부른 노래 '스마일 보이'는 가수 이승기와 전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듀엣으로 불러 화재가 됐던 곡이다. 이 노래에서 정채연은 긍정 에너지를 마구 뿜어내며  응시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올해 수능 응시생은 60만5988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5199명 감소했다. 수능 성적표는 12월 7일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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