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절친 김우빈과 달달한 케미 "사랑하는 김우빈"

이종석, SNS에 김우빈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하며 훈훈함 뽐내

정우재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정우재 기자] 연예계 절친 배우 이종석과 김우빈이 환상의 케미를 이뤘다.

이종석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김우빈, 오랜만에 만났는데 좀 잘생겨짐.. 그래서 밥은 얘가 삼"이라는 글과 함께 김우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직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모자를 쓴 채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한다. 또 흑백과 컬러 화면을 통해 익살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이종석과 김우빈은 둘다 1989년 생으로 올해 28살. 더욱이 모델 출신 배우라는 공통점을 가졌다. 이종석과 김우빈은 지난 2013년 KBS2에서 방영된 드라마 '학교2013'에 각각 고남순과 박흥수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 둘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면 대한민국 톱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현재 이종석은 영화 'VIP' 촬영에 한창이며, 김우빈은 영화 '마스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배우 김우빈(왼쪽)과 이종석 / 출처 =이종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