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2' 촬영 종료 후 남긴말?
자신의 SNS에 시즌2 촬영 종료 소감 "사랑하는 우리팀"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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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미국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 국제 범죄수사팀'에서 '맷 시몬스' 역을 맡고 있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촬영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SNS에 "시즌2 촬영이 거의 끝나간다. 사랑하는 우리팀"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다니엘 헤니를 포함해 '잭 개럿' 역의 게리 시니즈,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 알라나 드 라 가르자 등 크리미널 마인드 주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미국인이 연루된 국외 발생 사건 전담반 소속 FBI 수사관들의 활약을 그리는 범죄 수사 드라마로, 프로파일링 기법을 이용한 심리수사 시리즈 '크리미널 마인드'의 스핀오프(인기를 끌었던 기존 작품을 근거로 새로 만들어낸 작품이다.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2는 미국CBS에서 내년 3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알렉 스마이트가 연출을 , 에리카 메서가 극본을 맡았다.
사진 = 다니엘 헤니를 포함한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진들 / 출처 = 다니엘 헤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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