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이영하 모친상, 네티즌 "안타깝다... 힘내시길"
이영하 모친 고점순 여사 24일 운명, 발인은 26일
정우재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 중견배우 이영하(67)가 모친상을 당했다.
스타데일리뉴스는 24일 "배우 이영하의 모친 고점순 여사가 고령으로 운명하셨다"고 전했다.
배우 이영하 어머니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 7시 20분에 치러진다.
이영하는 1977년 영화 '문'으로 데뷔한 뒤 100여 편이 넘는 영화와 50여 편에 가까운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이영하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첫째 아들인 이상원 역시 현재 배우로 활동중이다. 이상원은 1982년 아버지 배우 이영하와 어머니 배우 선우은숙(58) 사이에서 태어났다.
1981년 결혼한 이영하-선우은숙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했다. 하지만 둘은 결혼 26년만인 2007년 합의 이혼했다.
한편 이영하 모친의 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이영하씨 힘내시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 = 배우 이영하 / 출처 = 이영하 페이스북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