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인사...'여전한 여신급 외모'
24일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 건네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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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정우재 기자] 배우 송윤아(44)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냈다.
송윤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해피크리스마스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직 속 송윤아는 흰색 점퍼를 입고 여전히 눈부신 여신급 외모를 뽐내고 있다.
송윤아는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더케이투(THE K2)에서 최유진 역할을 맡아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송윤아의 남편 배우 설경구(49)는 최근 영화 '불한당'의 촬영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불한당'은 교도소의 룰을 만들고 평정한 ‘재호(설경구)’가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는 신참 ‘현수(임시완)’를 만나 출소 후 조직의 1인자 자리를 노리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설경구, 임시완을 비롯해 김희원, 전혜진, 이경영, 허준호, 김성오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불한당' 개봉은 내년 상반기 예정.
사진 = 배우 송윤아 / 출처 = 송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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