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타고난 유전자'

박하선, 공개한 학창시절 사진에서 뚜렷한 이목구비 입증

정우재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정우재 기자] 타고난 유전자를 가늠해볼 수 있는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박하선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게 남은 48시간' 촬영 중 친구들 덕분에 나도 없었던 사진을 얻게 됨. 고등학교 때"라는 글과 함께 고등학생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창시절 박하선의 앳된 모습이 담겨있다. 지금과 같이 뚜렷한 이목구비에 수줍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박하선은 이날 중학생 때 찍은 한장의 스티커 사진도 공개했다. 중학교 시절 박하선은 지금과 다름 없는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모습이다.

박하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타고난 유전자" "성형미인이 아닌 게 사진 한장으로 입증됐네" "박하선 같은 미모의 딸을 둔 부모님들은 얼마나 좋을까" 등 감탄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올해 박하선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장그래' 박하나 역으로 하석진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혼술남녀'는 최고 시청률 5.02%를 기록하며 매회 화제가 된 작품이다.

한편 박하선은 28일 오후 방송된 '내게 남은 48시간'에서 그동안 미뤄왔던 모교를 방문해 그녀를 지도했던 은사와 감격스러운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박하선은 은사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사진 = 배우 박하선 / 출처 = 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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