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재키의 환생...나탈리 포트만
나탈리 포트만, '재키'로 골든글로브·아카데미 여우주연상 기대
이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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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 라이브 레드카펫 캡처> |
[스타에이지]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이 8일(현지시간) 열리는 2017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유력한 여우 주연상 후보로 기대되고 있다.
두번째 아이를 가진 만삭의 나탈리 포트만은 이날 레드카펫에서 재키 케네디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노란색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나탈리 포트만은 미국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퍼스트 레이디인 존 F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를 다룬 영화 '재키'로 올해 골든 글로브 시상시에 이어 내달 26일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유력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다.
나탈리 포트만은 이스라엘 출신으로 뤽 베송 감독의 영하 '레옹'에서 소녀 마틸다 역을 맡아 12세의 나이에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이후 ‘스타워즈 에피소드 1’. '클로저', '브이 포 벤데타' 다양한 스펙트럼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2011년 ‘블랙스완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영화 ‘재키’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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