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이지] 배우 겸 모델 클라라(32)가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클라라는 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night'이란 글과 함께 홍콩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홍콩·마카오 기반의 패션 브랜드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어·중국어·영어 등 다양한 언어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클라라는 2004년 제1회 포체 디지털얼짱 포토콘테스트 1위를 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동안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우월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해 부턴 국내 활동을 중단하고 중화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해  자신의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이모 회장 사이의 문자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클라라는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클라라는 "소속사 회장의 언행 때문에 성적 수치심을 느껴 소송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클라라는 '제11회 아시아 필름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사진 = 배우 겸 모델 클라라 / 출처 = 클라라 인스타그램

스타에이지 정우재 기자 imstaraz@gmail.com 정우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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