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이지] 역대 최고의 미스코리아로 평가 받는 배우 김사랑(40)의 여유로운 일상이 포착됐다.

김사랑은 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마음 감사해요 이런 날도 있군요~"라는 글과 함께 15초 분량의 동영상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권진원의 노래 'Happy Birthday to You'를 배경으로 해외 여행을 즐기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우윳빛 피부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사진 속 김사랑은 해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우윳빛 피부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다. 키는 173cm이며, 몸무게는 49kg 이다. 용인대학교 대학원 국악학을 나왔으며, 2000년 제 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김사랑은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특별CF스타상, 2012년 제10회 한국주얼리페어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 등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만인의 여인' 김사랑은 몇 해전에 축구선수 박지성과 열애설이 붉어져 이슈가 된 바 있다. 그동안 김사랑은 열애설과 거리가 멀었던 배우였기에 더욱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박지성이 SBS 아나운서 김민지와 결혼나서부터 열애설은 수그러들었다. 당시 박지성과 김사랑은 함께 광고를 찍은 바 있다.    

사진 =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 / 출처 = 김사랑 인스타그램

스타에이지 정우재 기자 imstaraz@gmail.com 정우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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