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재결합?...심은진 절도피해

베이비복스 데뷔 20주년, 심은진-간미연 재결합 조율중

정우재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 베이비복스 전 멤버이자 배우 심은진이 친구 이세나와 괌 여행 도중 절도 피해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베이비복스의 재결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심은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 보조석 창문이 깨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 절도 피해를 당했음을 알렸다. 괌에 여행 중이던 심은진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금품을 노린 범인이 차창을 부수고 안에 있던 물건을 모조리 가져간 것.

이에 대해 심은진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동아닷컴에 "관광하던 중 피해를 입었다. 차량 안에 소지품을 놓고 내렸는데 누가 훔쳐갔고 현재 경찰이 조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심은진과 일행은 다치지 않았다. 대사관에 가서 임시 여권을 발급받았고 귀국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심은진은 최근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베이비복스 전 멤버인 간미연 역시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차트-X'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 베이비복스 재결합 가능성을 높였다.

간미연은 당시 라디오 방송에서 "(재결합) 이야기를 멤버들과 하고 있다. 올해가 베이비복스 20주년이라, 올해 뭔가 있을 거 같다"고 귀띔했다. 이어 "이지언니가 춤을 추고 싶다고 하는데 몸이 예전같지 않아 말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은진 역시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심은진은 앞서 한 방송에서 재결합 질문에 "타이밍을 보고 있다"고 말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친분을 유지하며 자주 만남을 갖고 있어 재결합 가능성이 적지 않은 상황이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베이비복스는 1997년 1집 앨범 '머리하는 날'로 데뷔해 '야야야' '킬러' '겟업' '우연' '나어떡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당시 박진감 있는 안무와 파워풀한 목소리로 '원조 걸크러쉬'로써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 = 베이비복스 전 멤버 심은진과 간미연 / 출처 = 심은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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