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로퉁 채연 '귀엽네'
원조 섹시 가수 채연, SNS에 최근 근황 공개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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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원조 섹시 가수 채연(40) 최근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채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금방가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커피숍으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나이를 무색케 하는 방부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넘이뻐" "진심 이쁘시네요" "누나 최고이십니다" "우리누나가 40이라니"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3년 1집 앨범 'It's My Time'으로 연예계 데뷔한 채연은 데뷔 당시 '섹시 디바'로 화제가 된 이후 국내와 중국을 넘나들며 활발할 활동을 이어왔다.
채연은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을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써의 면모를 보여왔다.
한편, 채연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장세현(장수)의 여자친구로 출연 중이다.
사진 = 가수 채연 / 출처 = 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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