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에 질투심 유발?
설리, 파리 여행 중 외간 남자 어깨에 기대 새해 인사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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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연인 최자가 아닌 외간남자와 다정한 새해인사를 건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설리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초 분량을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리는 연인 최자가 아닌 한 남자의 어깨에 기대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웃는 남자의 입을 서슴없이 막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설리는 "안녕~ 새해 복 많이 받아"라며 팬들을 향해 새해 인사를 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부정확한 발음과 표정이 술에 취한 상태로 추측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취하셨나요?" "누가봐도 술에 취한 듯" "사적인 공간에 술에 취한 영상을 남기든 무슨 상관?" "설리가 뭘하든 신경쓰지마세요"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팬들은 최자와 공개 연예중인 설리와 함께 있는 남자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설리는 현재 구하라, 가인 등 절친들과 파리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에프엑스 출신 설리 / 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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