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또 보고 싶어요"...영화같은 싱글라이프

'설에도 나혼자 산다' 박나래-한혜진, 다시 보고 싶은 무지개 회원으로 다니엘 헤니 꼽아

이혜원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다니엘 헤니 SNS>

[스타에이지] 다니엘 헤니가 박나래와 한혜진의 다시 보고 싶은 무지개 회원으로 꼽혔다.

30일 방송된 MBC ‘설에도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다시 보고 싶은 무지개 회원으로 다니엘 헤니를 꼽았고 한혜진도 “한 번 더 출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년차 자취남인 다니엘 헤니는 이날 지난달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반려견 망고와의 데이트 사진은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달 17일 ‘나 혼자 산다’에서 CF같은 싱글라이프와 출연중인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979년생인 다니엘은 미국 국적으로 미시간주 카슨시티에서 영국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1년 모델로 데뷔해 뉴욕, 홍콩, 파리 등에서 패션 모델로 활동했으며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국내 배우로 데뷔했다.

2009년 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에 캐스팅돼 할리우드에 진출했으며 이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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