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통통튀는 매력 잡은 덩치남은?

김선신 아나운서, 품절녀 대열 합류...방송사 관계자와 3월 결혼

이혜원 기자 승인 의견 0

야구 여신 김선신(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8일 마이데일리는 김선신 아나운서가 3월 중순께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예비 남편은 방송사 관계자로 김선신 아나운서와 같은 분야에서 일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쌍꺼풀이 없고 담백하게 생긴 남자가 이상형이다. 덩치도 크면 좋다"며 이상형 월드컵에서 배우 이상우를 꼽기도 했다.

1987년생인 김선신 아나운서는 스포츠전문 아나운서로 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해 야구, 배구, 농구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다. 데뷔 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한 특이한 이력으로 화제가 됐으며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과 재학 시절 ‘경인교대 김태희’라 불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과거 넥슨 게임인 '프로야구 마스터' 광고 모델로 활동 한 바 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닮고 싶은 스포츠 리포터로 야구 시즌 내내 덕아웃과 그라운드를 누비며 선수와 감독을 인터뷰하는 스포츠넷 LA의 앨라나 리조를 꼽기도 했다.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가 출연하고 있는 스포츠채널 MBC스포츠플러스는 겨울 방송 판 베이스볼 투나잇인 '엠스플 투나잇'을 선보이고 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 밤 9시 KBO리그, 프로농구, 메이저리그, 미식축구 등 스포츠 소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데일리 스포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베이스볼 투나잇'의 김선신, 배지현 아나운서와 야구 프리뷰 프로그램 '베이스볼 NOW'의 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사진=김선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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