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인성도 '갑'...자선 바자회 개최...언제 어디서?

공유 소속사, 팬들과 함께하는 자선 바자회 기획...구체적인 내용은 논의 단계

정세연 기자 승인 의견 0

'도깨비' 공유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들과 함께하는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공유를 한결같이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뜻 깊게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로 기획하게 됐다.

자선 바자회 행사 후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된다.

공유 소속사 측은 23일 공유의 공식 팬카페 'YOO&I'에 '국내 이벤트 관련 공지입니다'는 제목으로 공유와 팬들의 만남의 자리가 조만간 국내에서 마련된다는 사실을 공지했다.

이번 공유와 팬들의 만남은 공유가 오래전부터 생각해왔고, 팬들과 꼭 함께 하고 싶었던 바자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유 소속사와 팬카페 측은 이번 바자회가 공유와 그를 오랜시간 응원해주고 사랑해줬던 팬들이 한층 더 가까이서 만남을 가질 뿐만 아니라 좋은 취지의 행사가 될 예정이라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속사와 팬카페 측은 "행사 후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며 바자회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 일정, 장소, 참여 방법 등은 현재 논의 단계"라고 전했다.

공유는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인기에 힘입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공유는 '도깨비'에서 '김신 역'으로 열연하며 '지은탁 역'을 맡은 배우 김고은과 애뜻한 사랑의 스토리를 그려냈다.  

공유는 '도깨비'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광고 촬영과 팬사인회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 역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도깨비' 공유. / 출처 = tvN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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