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이기우의 상상초월 스키 트립!
KBS2TV '배틀트립' 이이경-이이의 캐나다 여행기
이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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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저녁 MBC '배틀트립'에선 ‘신대륙 북아메리카 특집- 버킷리스트 여행지’를 주제로 씨스타 소유와 다솜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VS 이기우와 이이경의 캐나다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배틀트립’에서 배우 이기우, 이이경은 ‘힐링 여행’을 컨셉으로 캐나다를 방문. 만년설을 간직한 광활한 로키 산맥의 전경을 보기위해 해발 2,200M까지 올라가는 곤돌라를 탑승했다.
무려 산 세 개에 걸쳐 있는 스키장을 방문한 이기우는 “슬로프만 107개, 리프트만 12개가 있다. 가장 긴 코스는 8km”라며 어마무시한 스키장 규모를 소개해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MC 김숙은 “서울시청에서 여의도 KBS까지 거리가 8km”라며 남다른 스키장 크기를 실감케 했다.
평소 극심한 고소공포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이경은, 곤돌라에 탑승하자마자 두 눈을 질끈 감으며 무서움을 호소했다.
이어,이기우와 이이경은 캐나다의 웅장한 산맥 사이로 마치 영화 007을 연상케하는 차원이 다른 스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기우와 이이경은 몸 사리지 않는 댄스까지 선보이며 곤돌라를 즉석 노래방으로 만들었고, 이이경은 도착 지점까지 고소공포증을 잊은 채 끊임없이 노래를 선곡했다는 후문이다.
배우계의 훈남에서 허당끼 가득한 옆집 오빠로 돌아온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이기우와 이이경이 떠난 캐나다 여행기는 25일 저녁 밤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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