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스타에이지=박정선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와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구구단은 28일 0시 첫 번째 미니 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인어공주)’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원더랜드’는 공개와 동시에 멜론, 네이버뮤직, 엠넷, 올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오전 8시 기준 ‘원더랜드’는 엠넷 2위, 올레 6위, 지니 7위, 벅스 10위, 지니·몽키3 13위, 네이버 15위, 멜론 22위를 차지하고 있다.

타이틀 곡 ‘원더랜드’ 뿐만 아니라 앨범에 수록된 곡들까지 모두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더구나 ‘쇼미더머니5’ 음원과 태연, 씨스타, 비스트 등 인기 프로그램과 인기 아이돌 사이에서 이뤄낸 것으로 신인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다.

구구단의 데뷔 타이틀곡 ‘원더랜드’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담고 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청량한 분위기로 구구단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구구단은 28일 오후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타에이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naver.com 박정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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