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대세 멤버, 예지→차오루 그리고 이제는 ‘혜미!!!’

김수연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혜미가 대세 멤버의 바통을 이어 받을 전망이다.

혜미는 종합편성채널 JTBC 방송 예정인 신규 예능 프로그램 '걸스피릿'의 12인 멤버 중 한 명으로 발탁됐다. 랩퍼 예지, 예능 강자 차오루에 이어 피에스타의 또 다른 대세 멤버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하게 됐다.

혜미는 그동안 피에스타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하고 다른 가수의 앨범 피처링에도 참여하는 등 음악적인 재능을 뽐내왔다. 이번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또 다른 끼와 감각을 뽐낼 예정이다.

'걸스피릿'은 데뷔 후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피에스타 혜미를 비롯해 스피카의 김보형,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베스티 유지, 라붐 소연, 러블리즈 케이, 소나무 민재, CLC 승희, 오마이걸 승희,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다원, 플레디스걸즈 성연 등 총 12명이 합류한다.

 

첫 방송은 이달 중으로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