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데이비드 베컴 ‘며느리’ 될까?

김수연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 =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할리우드 청춘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연인 브룩클린 베컴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27일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브룩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커플 검정색 모자와 함께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면 웃고 있었다. 세계적인 스타이지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브룩클린 베컴은 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데이비드 베컴과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 빅토리아 베컴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이다. 그는 최근 클로이 모레츠와 공개 열애를 하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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