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nt)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배우 박하선이 화보를 공개했다.

박하선은 4일 bnt와 함께한 화보에서 새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또 자신의 솔직한 생각도 함께 밝혔다.

박하선은 집에서 영화를 볼 때 등 ‘혼술’을 한다면서 시놉시스에 공감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그녀는 자신의 주량이 소주 와인 막걸리 등 각 1병 정도라고 밝혔다.

박하선은 “작은 역이라도 가리지 않고 잘 할 수 있는데 드라마를 주로 하는 배우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아서 아쉽다”며 “살인마 역이나 삭발을 하는 역도 좋다. 좋은 현장에 아름답게 연출되는 베드신은 감행할 수 있다”고 말하는 등 영화에 대한 욕심도 내비쳤다.

박하선은 1년6개월여의 휴식기를 마치고 9월 방영예정인 tvN ‘혼술남녀’로 복귀한다. 그녀는 극중 흙수저 노량진 입성 강사역을 맡았다.

스타에이지 박여훈 기자 likejs486@naver.com 박여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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