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새 앨범서 뮤지션 면모 과시
실력파 래퍼 니화(NiiHWA) 피처링 참여
성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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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웍스 제공) |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남성 듀오 길구봉구가 여름 프러포즈 송을 들고 1년만에 돌아온다.
길구봉구는 지난해 '뱅' 이후 1년 만에 컴백했다. 2014년 봄 '뭘해도 예쁜걸' 그리고 2015년 겨울 '좋아'에 이어 2016년 여름 사랑스럽고 달달한 프로포즈 송 시리즈 완결판을 선보인다.
길구봉구는 그동안 발매했던 '이러고 있다' '뱅'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뭘해도 예쁜걸' '미칠 것 같아' 등에 작곡, 작사가로 참여하며 뮤지션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신곡 또한 봉구가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신곡에는 실력파 래퍼 니화가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길구봉구는 오는 16일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2016 길구봉구 구구콘서트'를 개최하며, 현재 티켓은 전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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