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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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자기야 미안해' 중 한 장면 |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또 하나의 한중 커플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갈 뻔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불발됐다. 배우 주진모와 중국의 신예 여배우 장리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주인공인 주진모는 6일 소속사를 통해 “친한 사이일 뿐이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최근 중국의 한 매체가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주진모 측의 부인으로 이 보도는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
열애설 부인이 나온 뒤에도 국내 포털사이트에는 주진모와 함께 한 장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84년생으로 주진모보다 10세 연하인 장리는 중국의 연기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이다. 2011년 데뷔 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주진모와는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부부로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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