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세단, 패리스힐튼도 탄 그 차...‘억’ 소리 나네
박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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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벤틀리,문화창고) |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배우 전지현이 화제다.
7일 오전 중국 상해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선 그녀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지현은 하얀 셔츠에 회색 재킷을 걸치고 공항에 등장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남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이날 전지현의 공항 패션이 아닌 공항 차량에 더 시선이 집중됐다.
전지현이 타고 등장한 차량은 고급차 브랜드 벤틀리사에서 출시한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6.0 모델로 가격은 약 2억 8500만 원정도로 알려졌다.
이 차는 패리스 힐튼 때문에 한 차례 화제가 됐던 차량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이 벤틀리 차량은 ‘전지현 세단’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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