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박기량 인스타그램)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치어리더 겸 가수 박기량이 일상 셀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췌하지만 몽이 넘나 예쁜 것 #몽이 #연습실 #애정표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기량은 애완견인 몽이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남성 팬들은 박기량의 품에 안겨 있는 강아지에게까지 부러움을 드러내는 등의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또 ‘초췌하다’는 박기량의 말에 반박하는 여성 누리꾼들도 눈길을 끈다. 광이 나는 피부를 자랑하면서 어디가 초췌하냐는 반응이다.

스타에이지 박여훈 기자 likejs486@naver.com 박여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