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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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기범, 류효영 인스타그램) |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과 파이브돌스 출신 류효영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김기범과 류효영은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을 통해 인연을 맺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촬영을 함께 하면서 자연스레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2일에는 커플룩을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김포공항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과 관련해 조심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같은 회사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열애설이 불거진 지 불과 1시간되 채 안 된 시점이었다.
김기범은 2005년부터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연기 활동에만 집중하고 있다. 류효영은 2010년 남녀공학으로 데뷔, 파이브돌스를 거쳐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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