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효영 SNS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과 열애설에 휩싸인 류효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1일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두 사람의 열애설은 불과 한 시간 뒤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친한 동료일 뿐이다”며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들의 보도가 나간 뒤 한 동안 온라인에선 류효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쌍둥이였던 류화영이 걸그룹 티아라에서 퇴출되는 과정에서 함께 아픔을 공유한 그는 파이브돌스란 걸그룹 소속이었지만 최근까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오랜만의 이슈에 네티즌들은 그의 SNS에 몰려들고 있다. 여러 사진 가운데 한 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데 바로 어머니와 류효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사진 속 류효영은 짧은 헤어스타일에 노랗게 금발로 염색한 모습이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어머니다. 중년이지만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미모를 자랑했다.

류효영은 2010년 남녀공학으로 데뷔 후 파이브돌스를 거쳐 배우로 활동 중이다.

스타에이지 김수연 기자 7220828@hanmail.net 김수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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