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emg)

[스타에이지=장영준 기자] 걸그룹 라붐이 무더위 날리는 완벽 비주얼을 자랑했다.

라붐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많이 덥지만, 이럴 때 일수록 움직여야지!! 라붐 이랑 같이 여행갈래요?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붐은 바다를 배경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더운 날씨 속 응원에 메시지를 전했다.

라붐은 2014년 8월 데뷔곡 '두근두근'으로 데뷔해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자유롭고 유쾌한 무대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12월 복고풍 요조숙녀 콘셉트의 '아로아로'로 컴백해 '치키차'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컴백,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면서 신흥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라붐의 솔빈은 KBS '뮤직뱅크'에서 하차한 박보검 레드벨벳 아이린에 이어 씨엔블루 민혁과 함께 새로운 고정 MC로 낙점됐다. 더불어 드라마 영화 화보 광고 등 수많은 섭외 요청이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에이지 장영준 기자 jjuny54@hanmail.net 장영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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