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쇼파르뮤직)

[스타에이지=박정선 기자] 오는 16일 자정 정규 4집 앨범 발매를 앞둔 바닐라 어쿠스틱이 마지막 신곡 티저 ‘디어’(Dear)를 공개했다.

바닐라 어쿠스틱은 지난 8일 첫 번째 티저 ‘스윗케미’를 시작으로 두 번째 티저 ‘놀아줘요’에 이어 13일 마지막 티저 ‘디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는 앞서 공개된 두 곡의 분위기와 달리 차분한 멜로디와 내레이션이 돋보인다. 특히 바닐라 어쿠스틱의 멤버 성아가 직접 티저의 내레이션에 참여해 감성적인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1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이번 4집 정규 앨범은 바닐라 어쿠스틱이 2인 체제로 재정비한 후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바닐라 어쿠스틱은 오는 15일 네이버 V앱 쇼파르뮤직 채널을 통해 앨범 발매 기념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추천받은 ‘팬들이 듣고 싶은 추천곡’과 이번 4집 정규앨범 신곡 라이브를 들려줄 예정이다.

바닐라 어쿠스틱은 컴백 이후인 내달 27,28일 양일간 4집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스타에이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naver.com 박정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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