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받침 유리·한 잔 중인 써니·봉댄스 태연…소녀시대는 바쁘다
일상 사진으로 팬심 사로잡아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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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정수아 기자] 일상 사진으로 팬심 사로잡아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일상 사진으로 팬심을 사로잡는다.
먼저 멤버 유리는 SBS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 등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얼굴에 꽃받침을 한 유리는 자체발광 피부를 자랑하며 “지금 티비 켜세요”라고 시청을 유도했다.
써니의 일상은 소탈하다.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콧구멍을 드러내 보이며 “내 새끼와 한 잔 중”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제는 술 자리도 익숙한 듯 코믹한 모습이다.
태연은 몸매 관리에 한창이다. 봉댄스 연습 중인 태연은 좀처럼 자세가 나오지 않는 듯 황당한 웃음을 짓고 있다.
활동 휴식기에도 각자의 일상으로 팬심 어텍을 하는 소녀시대를 본 네티즌들은 “일상 모습도 화보 같음”이라며 “역시 소녀시대”라고 엄지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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