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대환 SNS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배우 오대환이 ‘국민 귀요미’ ‘마블리’로 불리는 선배 마동석에 대해 언급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이종혁 오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대환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함께 출연 중인 마동석에 대해 “왜 ‘마블리’로 불리는지 알겠더라”며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 같은 발언이 전파를 탄 뒤 SNS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더욱 화제가 됐다. 오대환은 ‘38사기동대’에 함께 출연 중인 마동석과 영화 ‘내부자들’로 유명해진 조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촬영 기간 중 짬을 내 골프장 회동을 가진 이들은 오대환과 조우진이 마동석을 중심으로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특히 마동석의 표정이 보는 이들을 저절로 웃음 짓게 만들었다.

스타에이지 김수연 기자 7220828@hanmail.net 김수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