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AtoZ] ‘이런 엄마라면’ 오정연 워킹맘룩, 따라하고 싶네
‘워킹맘 육아대디’서 워너비 워킹맘으로 주목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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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정수아 기자] 연기자로 변신한 오정연이 워너비 워킹맘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정연은 대한민국 육아의 실상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는 MBC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 출연 중이다. 극중 야망 가득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오정연은 잘 나가는 워킹맘답게 포멀한 패션부터 세련된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소화하고 있다.
최근 오정연은 잘나가는 워킹맘 다운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성공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워킹맘인 오정연은 세련된 워킹맘의 느낌을 자아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오정연이 선보인 패션은 로즈쿼츠 컬러의 수트 패션. 앞서 배우 송윤아가 화보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트렌디한 로즈 쿼츠 컬러의 재킷과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젠틀 우먼룩을 완성했다.
세련된 캐주얼룩 역시 눈길을 끌었다. 세련된 포멀룩을 주로 선보이는 오정연은 캐주얼룩 역시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하며 역시 ‘워너비 워킹맘’ 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에스닉한 보헤미안의 감성이 느껴지는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와 2016 S/S시즌 핫 아이템인 부츠컷 프린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유로우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이 느껴지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이처럼 회사에서는 젠틀한 수트룩으로 잘나가는 워킹맘의 모습을, 집에서는 세련된 캐주얼룩으로 스타일리시한 워킹맘의 모습으로 ‘워너비 워킹맘’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오정연의 앞으로의 패션 역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이의 육아 방식을 두고 길을 잃은 부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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